홍콩여행에서 방문했던 소호텔 간략한 후기 입니다.
더블 베드에서 2박을 했습니다.
이전에 마카오에서 넘어왔는데 방크기는 반토막, 화장실 크기도 반토막 났네요.
홍콩 땅값이 비싸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충전하기 편하게 A타입과 C탑이 꽤나 많이 있어서, 보조베터리나 워치, 핸드폰 등등을 충전하기 아주 좋습니다.
충전기 헤드는 놓고왔거나 변압기를 안가져온경우에도 충전하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.
해당 숙소를 고른 이유 중 1가지는 조식이 제공됩니다.
위 그림처럼 빵과 바나나, 홍차가 체크인 시 선택한 메뉴로 제공이되고, 마찬가지로 선택한 시간에 방으로 배달이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사진은 없지만 어메니티로 샴푸, 바디워시, 칫솔 있음
- 비누나 헤어캡 같은 추가품은 카운터에서 구매 가능
흡연은 해당 건물 6층에 흡연 라운지가 준비되어있고, 생각보다 아늑하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흡연할 수 있습니다.
바람을 막아주고 프라이빗하게 담배 태우기 좋습니다.
장점과 단점으로 해당 숙소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장점
- 셩원역이랑 가까워서 걸어다닐 수 있음
- 조식이 제공되서 어딘가 나가거나 이동할 때 밥시간을 여유롭게 설정 가능
- 가격이 큰 장점
- 5분정도 걸어가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타는 정류장(A11)이 있어서 마지막날 이동하기 편리
단점
- 방음이 생각보다 허술
- 바로 옆이 길이라서 커튼을 치면 골목을 구경가능 > 이건 장점과 단점 모두 해당될듯
- 방이 작음..
'방문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마카오 숙소 - 신트라 호텔 (Sintra hotel) 3성급, 가성비 마카오 숙소 (0) | 2025.01.15 |
---|---|
[대부도 펜션] 스테이 계절 (독채) - 계절이 머무는 곳 (2) | 2024.11.03 |